사부작사부작 요리하고 쓰고 읽는 매일

자주가는 치즈퀸에서 할인하길래 사본 다미코 트러플 소스. 파스타나 크래커, 샐러드, 샌드위치 소스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해서 사봤다😊 소스 하나만 있으면 만능으로 활용 가능하니 돈 아껴야하는 자취생에겐 아주 유용ㅋㅋㅋㅋㅋㅋ 외관은 쏘 심플 다미코 살사 타르투파타라고 읽는게 맞나? 모르겠다😁 영양성분은 이렇다는데 난 안본다 그냥 한스푼 적당히 퍼넣어서 쓸거야 쿄쿄쿄 근디 100g당 220칼로리면 괜찮은 거 같기도?? 파스타 한번 하는데 100g, 200g씩 소스 쓰는 건 아니니까ㅋㅋㅋㅋ 뚜껑을 열면 뽁! 하는 소리와 함께 진고동색의 소스가 보인다. 오래 보존하기 위해 위에 해바라기 오일이 살짝 덮여있는게 굿굿. 근데 향이... 향이 좀 불안하다...;;; 그래도 맛은 천국의 맛일 수 있으니까 얼른 ..

만년필은 바뀐 파지법으로 쉽게 잡고 쓰는데, 연필이나 볼펜은 영 힘들어서 파지법 교정기를 사봤다 엔젤그립 교정기, 교보문고에서 개당 3천원에 판매중 일단 팔로미노 블랙윙에 끼워놨는데, 느낌은 좋더라 이번엔 교정 잘 되길🙏

기존에 갖고 있던 알라딘 굿즈 5분 모래시계는 책 읽을 때나 필사할 때 너무 자주 뒤집어줘야해서 좀 귀찮았다 그래서 알리, 타오바오, 쿠팡에서 모래시계 여러 종류를 보고 그 중에서 제일 저렴한 걸로 골라 쿠팡에서 주문했고, 모래시계가 왔는데... 크기가... 크기가.......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큰 모래시계가 올 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박스를 봤을때 너무 당황스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이 15cm에 폭은 대략 8~9cm라니 아니 난 기껏해야 기존 모래시계보다 좀 더 큰 게 올 줄 알았는데 이런 빅 사이즈가 올 줄은 몰랐지🙃 시간 재어보니 15분짜리 모래시계다 시간은 적당하니 괜찮은데 크기가 참 볼 때마다 웃겨서ㅋㅋㅋㅋ..

쿠팡 둘러보다가 40%인지 50%인지 할인하길래 구입해본 영준목장 마스카포네 치즈 플레인 밀라 마스카포네 치즈만 먹었고, 그나마도 티라미수 만들 때만 썼고 그냥 빵이나 스콘에 발라먹은 적은 없었다 한번 그냥 떠먹어봤는데 맛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 밍숭맹숭한 맛이었기 때문이었지 ㅋㅋㅋㅋㅋㅋ 충동적으로 구매한 영준목장 마스카포네 치즈는 과연?? 영준목장 마스카포네 치즈 플레인은 자연치즈, 생치즈, 무방부제 핸드메이드라 개봉한 후론 냉장보관하고 최대한 빨리 먹는 게 낫겠다(제품페이지에도 그렇게 말하고 있기도 하고) 양은 150g으로 사이즈가 아담하다 버터나 치즈나 잼이나 페스토나 하여튼 빵 위에 뭔가 발라먹을때 꽤 듬뿍 발라먹는 편이라 150g 누구 코에 붙이나 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150g에 대략 440..

한글 교정용으로 시작했는데, 갈 길이 멀다😂

만년필 : 펠리칸 m805 슈트레제만 f닙 (Pelikan m805 Stresemann F) 잉크 : 펠리칸 에델슈타인 아쿠아마린(Pelikan Edelstein Aquamarine) 노트 : 토모에리버 격자

만년필 : 비스콘티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M닙 (Visconti Van Gogh Starry Night M) 잉크 : 플래티넘 라피스 라즐리 (Platinum Lapis Lazuli) 노트 : 토모에리버 격자

만년필 : 비스콘티 버티고 블루 F닙 (Visconti Vertigo Blue F) 잉크 : 라미 망고(Lamy Mango) 종이 : 토모에리버 격자

만년필 : 트위스비 580미 xxxf닙(TWSBI 580AL xxxf) 잉크 : 모나미 오후의 라벤더(Monami Lavender) 종이 : 토모에리버 격자

만년필 : 비스콘티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M닙 (Visconti Van Gogh Starry Night M) 잉크 : 플래티넘 라피스 라즐리 (Platinum Lapis Lazuli) 노트 : 토모에리버 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