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G소설리뷰 14

<적월-공포단편> 브릿G 19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6960/ 짧지만 인상깊은 공포물을 보고 싶다면 – 브릿G 누군가에게 '무서운 이야기' 를 한 가지 말해보라고 한다면 어떤 사람은 폐가에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를 꼽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연쇄 살인마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꼽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britg.kr 깔끔하고 재밌는 공포물.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당

<발송인 불명> 브릿G 19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6431/ 그 곳에는 뭐가 있을까요? – 브릿G 여름이다. '여름'하면 많은 것이 생각난다. 호캉스, 수박, 계곡, 바다, 피서...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도 단연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 중 상위권을 차지한다. 괴담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등골이 오 britg.kr 뒷이야기가 궁금한데 아직 연재중이라 침만 삼키는 중 빨리 작가님이 뒷이야기 풀어주셨으면 좋겠다 폐가에서 벌어지는 괴담 최고야

<안개산책> 브릿G 19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5783/ 두려움이 만들어낸 공간 – 브릿G 일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나는 바다를 보러 간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갑갑했던 심정이 조금은 내려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사실상 해결된 일은 없어도 망망대해를 보는 것 britg.kr 갑갑한 마음을 달래려고 산책갔다가 하마터면 갇힐 뻔 한 남자의 이야기 어떻게 자신의 두려움을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남자의 심리가 딱 내 심정이랑 똑같아서 대리 응원을 열심히 하면서 읽었지ㅋㅋㅋㅋ 나중에 원하는 걸 다 쟁취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남자도, 나도.

<뱁새 기사단>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4959/ 스펙터클한 직장에서 새롭게 일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 브릿G 기사단. 낭만으로 가득찬 기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노라면 가끔 현대에도 기사단이 존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이 든다. 뱁새 기사단은 현대에 존재하는 기사들의 이야기다. 안정적인 직장 britg.kr 이번에도 조마조마 가슴 졸여가며 재밌게 읽었다. 그런데 2부가 없네? 진짜야? 정말? 작가님 제발 2부 좀 내주세요ㅠㅠㅠㅠ 독자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흑흑 작가님은 좋겠다 뒷이야기 다 알고 계셔서...

<하늘을 나는 배>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4329/ 어떤 인생을 살고 싶어? – 브릿G 이런 말이 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말 아닐까. 다들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내가 생각하 britg.kr 보는 내내 이랑 이 생각났다. 내 글솜씨가 더 좋으면 그 두 작품이랑도 섞어서 리뷰할 수 있었을 텐데ㅠㅠ 많이 아쉬웡

<옛날 철공소>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3835/ 치밀하고 스피디한 살인 추리극을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브릿G 살면서 누군가에게 원망 한번 듣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내가 던진 말 한마디가 남에게 상처가 된 적이 다들 한번은 있을 테니까. 사건 구성도 치밀하고, 전개도 늘어 britg.kr 와 작가님 제발 다음편요 이야기 전개가 이렇게 쫄깃하고 촘촘한 추리물은 정말 오랜만에 읽는다 범인이랑 형사들의 심리전 너무 재밌어ㅠㅠ 올로 작가님 진짜 짜릿하니까 다들 읽어줬으면 좋겠다

<무인영품>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3141/ 어서 오세요, 무인영품점에! – 브릿G 우리는 생활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필요로 한다. 생필품이든, 취미생활에 필요한 물건이든, 사치품이든, 음식이든. 살면서 물건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전혀 없을 것이다. 당장 걸치고 있 britg.kr 해온이 나중에 자기가 부정하던 게 진짜라는 걸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ㅋㅋㅋ 수용의 5단계를 밟을지 아닐지 엄청 기대된다 작가님이 빨리빨리 연재해주셨으면 좋겠다 작가님은 좋겠다 결말까지 다 알고 있어서

<요괴 전문 야차 흥신소>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2083/ 이리저리 치이고 구르는 탐정을 찾으십니까 – 브릿G 다른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동양 판타지이든 서양 판타지이든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추리물, 수사물도 좋아한다. 고로 판타지 추리수사물은 내가 일단 무조건 읽어본 britg.kr 작가님 제발 연재 이어서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해놓고 어디로 가신거예요 엉엉엉 ㅠㅠㅠㅠ 뒷이야기가 궁금해 말라죽어가는 독자가 여기있습니다 한 독자를 살려주세요...

<왕의 둘레 34번지>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1670/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사건 – 브릿G 제목이 무척 재밌어보였다. 왕의 둘레 34번지? 무척 중요한 단서가 숨겨진 제목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 읽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짧지만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몰입도 높은 추리소설을 읽어 britg.kr 단편은 길이가 길이다보니, 그 속에 기승전결을 깔끔하게 녹여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오랜만에 기승전결이 깔끔한 단편추리소설을 만나 정말 즐겁게 읽었다. 다음에도 이런 보석같은 글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