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장보는 비율 좀 줄이고 열심히 냉파 중이다 오늘은 버섯이랑 소스 처리해야해서 파스타 만들기로 결정 만가닥 버섯을 팬에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볶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마늘 투하 통밀 푸실리 면도 적당히 삶아서 투하(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좀 징그럽다;;;) 바질페스토 적당히 투하 (몬티 바질페스토인데 맛없다. 있는 것만 다 쓰면 재구입의사 x)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잘 볶아준 다음에 그릇에 구운계란이랑 곁들여서 세팅! 어제 담은 양파 피클과 함께 한끼 뚝딱 해치웠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