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G리뷰 15

<왕의 둘레 34번지>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1670/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사건 – 브릿G 제목이 무척 재밌어보였다. 왕의 둘레 34번지? 무척 중요한 단서가 숨겨진 제목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 읽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짧지만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몰입도 높은 추리소설을 읽어 britg.kr 단편은 길이가 길이다보니, 그 속에 기승전결을 깔끔하게 녹여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오랜만에 기승전결이 깔끔한 단편추리소설을 만나 정말 즐겁게 읽었다. 다음에도 이런 보석같은 글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무명용사>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1083/ 동양풍 판타지가 보고싶다면 – 브릿G 나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SF는 과학적 소양이 약간 부족한 관계로 종종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대체로 SF도 좋아하는 편이다. 사극도 좋아한다. 현대 사회가 배경이 아닌 창작물이라면 그것 britg.kr 윤현승 작가님의 같은 동양풍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에게 단비같았던 소설. 는 여기에 간단한 서양식 요소도 넣어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프롤로그 격인 별꽃원정대만 연재되었고, 그 다음 단락은 작가님이 완결나기 전까진 올리지 않을 예정이라 하셔서 완결나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 빨리 다음 이야기 읽고싶다ㅠㅠ

<견생역전>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0671/ 사람이 되면 좋을까? – 브릿G 구전설화나 동화를 보면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동물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해를 끼치거나 어쨌거나 그들의 바램은 단 하나다. 바로 사람이 되는 것. 단 하나의 목표 britg.kr 내가 열심히 사는 것과는 별개로, 늘 들었던 의문이다. 왜 동물들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걸까 아는 강아지가 세 마리, 아는 고양이가 두 마리 있는데 간식 사다바치면서 한번 물어볼까. 그럼 대답해줄지도 몰라ㅋㅋㅋㅋㅋ

<망해버린 이번 생을 애도하며>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40312/삶을 멈추고 싶은 강렬한 유혹 – 브릿G종종 우리는 삶에서 도망치고 싶은 유혹을 받을 것이다. 이를테면 난치병에 걸렸을 때라던지, 맞닥뜨리기 싫은 현실에 맞닥뜨렸을 때라던지, 삶이 너무 고단하다던지. 용기내어 다시 한 발을 내britg.kr 내 인생이 망했다는 생각, 다들 한번쯤 해보지 않을까? 나도 그렇고.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살아볼 거다. 망했다 망했다 해도 도망가기만 해선 해결이 안되니까. 망했다 염불만 외고 있기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다. 정지혜 작가님의 , 진짜 재미있게 읽었다.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새로 읽고 싶어🥰

<죽은 친구가 살아 돌아왔다> 브릿G 18기 리뷰단

https://britg.kr/review-single/139923/믿을 것은 본인 자신뿐 – 브릿G민진 작가의 호러 소설 는 어느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단편이다. 우리는 누구나 학창시절을 거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누가 뭐라고 하든 우리 삶에 britg.kr 민진 작가님의 리뷰 호러소설인데 꽤 재밌게 읽었다 기승전결도 깔끔하고 분위기 묘사도 괜찮아서 밤에 괜히 흠칫하면서 읽었지 뭐야😂 다음엔 어떤 작품을 읽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