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코바늘 손뜨개 - 너랑모칠라백 뜨기 2
뜨개질을 하면 푸르시오 푸르시오 하는 일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건가 이번에도 그렇게 푸르시오 푸르시오 해야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돈으로 때우기로 했다(...) 1번 가방 밑판 다 뜬 상태! 여기서 실수가 좀 있었는데 밑에서 설명 덧붙이는 걸로😂 큰 실수는 아니고 수습 가능한 거라 다행ㅋㅋㅋ 208코로 마무리했다 난 가방 바닥이 흐물거리는 게 싫어서 덧대어줄 가방 밑판을 하나 더 떠줬다 2번 가방 밑판을 뜰 때는 배색실도 필요없고 코 갯수도 맞출 필요 없다 그냥 색만 잘 맞춰서 비슷한 크기로 떠주면 된당 그래서 2번 가방 밑판은 144코로 마무리! 플라스틱(?) 가방 바닥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고 (가방 밑판으로 검색하니까 다양하게 팔더라ㅋㅋ 난 실 살 때 사은품으로 딸려온 거 사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