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월야 본병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그게 일제라는 거지😣 최대한 노노재팬을 실천하려다보니 정작 손에 들려있는건 몽블랑 스타워커 블루 플래닛 잉크가 되었다 한 병에 530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괜찮아...굶지 뭐...🙃 지구가 그려진 패키지! 커버는 호머보다 맘에 든다 호호 박스를 열면 몽블랑의 트레이드 마크 별무늬가 새겨진 잉크병뚜껑이 짠! 저 마크 보는 맛에 잉크를 사게 된다😊 구성은 설명서와 잉크병으로 단출하다 몽블랑 스타워커 블루플래닛 잉크 용량은 50ml로 기본라인 잉크 60ml에 비하면 10ml 작지만 가격은 2만원 더 비싸다는게 함정...ㅠㅠ 그렇지만 아까도 말했다 예쁘다. 고로 산다🙃 잉크병을 열어서 발색카드를 만들었다 굴렛펜에서 직구한 컬러오링에다 며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