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라일락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다
그레이와 오렌지 중에서 고민하다 오렌지로 결정!
박스는 심플
비닐로 한번 잉크병을 감쌌다
도대체 왜...???
가끔 이태리 감성은 알다가도 모를 때가 있다;;;
그리고 제일 빡치는 오로라 병잉크의 중간뚜껑
저걸 도대체 왜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잉크 증발때문에?? 마름 방지?? 쏟아짐 방지??
뭐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안뽑혀서 저거 한번 뽑으려면 손 전체가 잉크범벅이 된다😡
그냥 쟤 벗기고 쓸까보다
오로라 잉크가 흐름이 좋다고 하니까 한창 길들이는 중인 비스콘티에 펜입해서 쓰는 걸로 결정!!
이태리 펜엔 이태리 잉크를 넣어줘야지 쿄쿄
쟤 반 병쯤 쓰면 비스콘티도 길들라나 모르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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